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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묘에 대한 상식 고양이 입양에 있어 하나보다 둘이 좋은 12가지 이유 1. 고양이 행동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두 마리의 고양이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한다.
    2. 서로 평생의 친구로 삼을 수 있다. 어린 수컷 고양이(3개월에서 24개월)는 특히 친구를 필요로 한다.
    3. 두 마리의 고양이를 돌보는데 드는 노력은 한 마리를 돌보는 것과 큰 차이가 없지만 즐거움은 배가 된다.
    4.만약 다른 고양이를 입양한다면, 당신은 두 마리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5. 혼자 사는 고양이는 외롭다.
    6. 두 마리의 고양이라면 스스로 할 수 없는 부위에 대해 서로 그루밍을 해줄 수 있으며, 보다 청결하게 관리될 수 있다.
    7. 두 마리의 아기 고양이는 서로에게 스승이 될 수 있다.
    8. 동반자가 있다면 고양이는 더 활기차고 젊게 노년을 보낼 수 있다.
    9. 그들은 서로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으며, 이에는 정신적인 자극도 포함된다.
    10. 또한 행동학적인 이상행동의 발현율도 줄여 줄 수 있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서로 끌려 못된 짓을 줄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상한 소리내기, 물기, 그리고 수줍음을 줄여 줄 수 있다.
    11. 서로 지내는 과정을 보며 참된 고양이 본성을 파악할 수 있다.
    12. 그들은 서로에게 푹신한 배게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질병은? 고양이는 환경 변화에 민감한 동물 중 하나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나 주변 환경이 갑작스럽게 바뀌었을 때, 혹은 스트레스에 노출될 경우 피부병이 발생하기 쉽다. 알레르기는 주로 사료의 성분, 즉 고기, 우유, 달걀,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과 인공향료, 방부제 등이 원인이 된다.
    이를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을 찾아내 먹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반려묘의 소변보는 횟수가 줄거나 소변을 볼 때 소리를 낸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볼 것.
    고양이 방광염은 요도가 세균에 감염됐을 때, 결석으로 인해 요도가 막혔을 때, 혹은 알 수 없는 원인 등에 의해 발생한다. 방광염에 노출되면 소변을 볼 때 평소와 달리 등을 심하게 구부리고, 소리 내어 울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활동성이 떨어지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를 그루밍할 수 있으므로 평소 반려묘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해 이상 징후를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반려묘 금지해야 할 음식! 우유는 반려묘 설사의 원인이 된다.
    고양이는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거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새끼 고양이나 임신/수유 중인 반려묘에게 지방과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싶을 때는 유당이 들어있지 않은 우유를 주도록 하며, 성묘가 된 이후에는 가능한 한 우유를 주지 않는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상식 중 하나는 고양이가 날생선을 먹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익히지 않은 육류나 생선, 닭고기, 오리, 칠면조 등은 체내에 각종 박테리아나 균을 번식, 장내에 이상을 일으킨다.
    이렇게 되면 심한 복통이 발생하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람이 먹는 음식 간혹 남은 음식을 반려묘에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사람이 먹는 음식 대부분은 양념이 돼있거나 지나치게 기름진 경우가 많다. 이를 반려묘에게 먹이면 체내의 영양 밸런스가 깨져 비만과 각종 대사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